
‘우리지금만나’에 워터밤 남신 백호가 출격해 김종국이 인정한 피지컬 천재 호주타잔과 만난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을 펼친다. ‘2024 케이블 TV방송대상’에서 PP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여행 바이블을 탄생시킨 ‘다시갈지도’ 제작진이 다시 한번 야심 차게 선보이는 예능으로 여행메이트와 외사친의 케미스트리가 터지며 썸 도파민을 자극하는 중이다.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백호는 “우리는 워터밤에서 만난 사이”라며 김종국이 인정한 피지컬 천재 호주타잔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조각 같은 근육부터 야성미 넘치는 매력, ‘운친자(운동에 미친 자)’라는 공통점까지 영혼의 짝꿍 같은 백호와 호주타잔은 여행루틴까지 똑 닮은 모습으로 유인나를 놀라게 한다.
“여행지 헬스장 오픈 시간부터 체크한다”라는 백호의 말에 호주타잔은 고개를 격하게 끄덕이며 “24시간 헬스장이 있으면 금상첨화”라고 열혈 운동러임을 인증한 것.
운동 토크에 목소리가 한 데시벨 상승한 두 사람의 모습에 유인나는 “둘이 난리가 났어”라며 웃음을 터트리고, 급기야 호주타잔은 “같이 호주 가고 싶다”라며 백호에게 여행 러브콜을 보내 두 핫가이들의 여행이 성사될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조각 근육을 뽐낸 호주타잔이 쉐딩 논란에 휩싸인다. 아침부터 외사친 이지와 헬스장 데이트에 나선 호주타잔의 울끈불끈 성난 근육에 백호는 “몸이 너무 좋은데요”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고.
이처럼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 핫가이 백호와 호주타잔의 만남으로 색다른 재미가 예고된 가운데, 호주타잔은 호주 여사친 이지와 썬샤인코스트의 360도 파노라마뷰를 즐길 수 있는 ‘쿨룸산 하이킹 코스’를 정복하며 호주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한다. 또한 허성범은 일본 외사친 쿠루미와 일본의 소도시 시가현으로 썸 투어를 떠나 서울보다 큰 호수 비화호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한편 낯선 여행지에서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의 설렘 가득 썸 투어로 도파민이 폭발하는 신개념 여행 예능 채널S ‘우리지금만나’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 tv에서는 01번, KT Genie 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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