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서울 중구에서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던 건물이 매물로 나왔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규현의 건물은 95억원에 매물로 올라왔다. 건물 뒤편의 필지까지 매물로 올라와 합해 118억원에 매각이 진행 중이다.
해당 건물의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60억 원으로, 매입대금 중 50억원은 대출로 충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규현은 건물 전체를 게스트하우스와 카페로 개조한 뒤 그의 부친이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