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모친상’ 빽가 “엄마 아들로 태어나서 행복했어요”

정혜진 기자
2025-05-23 10:27:06
(출처: 인스타그램)

모친상을 당한 코요태 멤버 빽가가 심경을 밝혔다. 

빽가는 지난 22일 SNS에 “지금쯤 천국이 시끌벅적해졌겠다”며 “욕 잘하고 화끈한 우리 차여사 도착했을 테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 엄마 가는 길 너무 많은 분이 마음 써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도 더는 슬퍼만 하지 않고 우리 차 여사처럼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빽가는 “차여사 안녕, 엄마 아들로 태어나서 행복했다, 사랑한다”며 “엄마 보물 1호”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빽가는 지난 20일 모친상을 당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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