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TV 생생정보’가 봄날의 즐거움 가득한 이야기로 찾아온다.
‘2TV 생생정보’ 2297회에서는 경제적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봄날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현장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알짜정보통’, ‘가격파괴 Why’, ‘장PD의 AI 여행기’, ‘달라야 산다’, ‘핫 플레이스 Now’ 등 총 5개 코너를 통해 먹거리와 삶의 지혜, 여행 정보까지 풍성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알짜정보통
<서울 경제의 허리, 소상공인을 위하여!>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한 칼국수집을 찾았다. 이곳은 정겨운 분위기와 함께 정성 가득한 보쌈과 칼국수를 선보이며 동네 주민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삶의 무게를 견디며 묵묵히 일해온 자영업자에게 요즘 같은 시기는 더욱 버겁다. 그런 이들을 돕기 위해 서울시에서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며, 실제 이 가게 역시 해당 제도를 통해 숨통이 트였다고 한다
가격파괴 Why
<국내산 돼지갈비 200g (?)원>
부산 남구의 한 골목길에는 저렴한 가격에 맛 좋은 돼지갈비를 내는 식당이 있다. 국내산 돼지갈비 200g을 믿기 어려운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입소문이 퍼진 뒤로 지역 주민은 물론 타지 손님까지 찾아오고 있다. 주인은 "좋은 재료를 정직하게 쓰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원가에 가까운 가격으로 음식을 내는 이유는 단순하다고 밝혔다. 손님들이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이 더 큰 보람이라는 것이다.
장PD의 AI 여행기
<지금이 딱! AI와 떠나는 5월 제철 해산물 여행>
달라야 산다
<버리면 고물, 남기면 보물?>
한 남자가 오래된 물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사연을 담고 가치를 더해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는 것이 그의 방식이다. 아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이 남성은 고물처럼 보이는 물건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각자의 이야기를 끌어낸다. 그가 수집한 물건은 다른 이에게는 추억이고, 때로는 오래된 친구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KBS '2TV 생생정보'는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맛, 사람, 여행, 일상 속 소소한 팁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저녁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으며, 매일 저녁 안방을 향한 소통의 창구로 활약하고 있다.
KBS '2TV 생생정보'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평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따뜻한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각 지역의 독특한 맛집 정보부터 전국 구석구석의 살아 움직이는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웃음과 감동을 안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생생정보'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 시청자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전하며 하루의 피로를 덜어주는 저녁 시간의 정보 프로그램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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