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이 신곡 음원 일부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몰입형 청음회를 통해 팬들에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17일부터 서울 용산구 리스닝위드프렌드에서 정규 5집 ‘HAPPY BURSTDAY’ 발매 기념 청음회를 진행 중이다. 입장권은 지난 10일 예약 개시 7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벽면과 천장 곳곳에 신보 콘셉트 포토가 내걸렸고, 케이크와 촛불 모양의 소품도 놓여 파티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6일 발매하는 정규 5집 ‘HAPPY BURSTDAY’에 다채로운 도전을 담아냈다. 앨범 중 처음으로 멤버 전원의 솔로곡을 수록, 총 16곡이 실리며 큰 규모의 앨범이 구성됐다. 또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팀버랜드(Timberland)를 비롯해 Pdogg, VINCENZO, EL CAPITXN, 하현상 등 유명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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