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마크가 일본에서 첫 솔로 쇼케이스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마크는 지난 19일 요코하마 공연을 끝으로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열린 ‘The Firstfruit’ SHOWCASE LIVE in JAPA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총 3회에 걸친 공연은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 내 탄탄한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마크는 공연 후 “시즈니와 함께 ‘The Firstfruit’를 잘 키워가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 팬들의 눈빛과 응원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오래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앙코르 요청에 마크는 다시 무대에 올라 ‘1999’를 팬들과 함께 부르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첫 솔로 쇼케이스 투어의 막을 내렸다.
한편, 마크가 속한 NCT 127은 오는 5월 21~22일 도쿄돔에서 네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MOMENTUM’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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