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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6기 광수→현숙 직진

‘나는 SOLO’ 26기 광수, ‘어부지리’ 1:1 데이트로 현숙 호감 얻기 성공?
현숙 “테이프 까 봐요~”→광수 “이러면 더 좋아지는데?” 핑크빛 설렘 폭발!
박지혜 기자
2025-05-20 09:44:59
나는솔로 26기 광수→현숙 직진 (사진: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 광수와 현숙의 ‘1:1 데이트’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21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어부지리’로 ‘인기녀’ 현숙과의 ‘1:1 데이트’를 쟁취하게 된 26기 광수의 ‘불도저 직진’이 그려진다. 
나는솔로 26기 광수 현숙 (사진: ENA, SBS Plus)

앞서 26기 솔로남들은 ‘다대일 데이트’를 피하기 위해 안전한 선택에 나섰고, 그 결과 광수가 그토록 원하던 현숙과의 ‘1:1 데이트’를 손에 넣은 바 있다. 첫인상 선택부터 현숙을 향한 순애보를 이어가고 있는 광수는 이날 데이트 전부터 자신의 차 조수석에 ‘엉뜨’를 켜놓는가 하면, 현숙의 마음을 녹일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세팅하는 정성을 보인다.
나는솔로 26기 현숙 (사진: ENA, SBS Plus)

잠시 후, 본격 데이트에 돌입한 현숙은 광수와 의외의 공통점을 확인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광수의 말에 폭풍 공감한 현숙은 “제가 오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런 얘기를 했었다”라며 놀라더니, “나중에 테이프 까 봐요~”라고 16기 ‘돌싱 특집’의 유행어까지 소환하며 웃는다.

현숙과 광수의 소름 돋는 공통점 및 평행 이론에 MC 이이경은 “계속 통하네!”라고 감탄하고, 광수 역시 “이러면 더 좋아지는데~”라며 현숙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결국 광수는 “전 처음부터 끝까지 한명만 직진하는 스타일”이라며 “한 번 뱉은 말은 지킨다”고 ‘불도저 직진’ 모드를 켠다. 
나는솔로 26기 광수 현숙 (사진: ENA, SBS Plus)

또한 광수는 “전 종교 같은 거 없는데”라고 밝힌 뒤 현숙의 종교를 묻는데, 현숙이 “전 기독교”라고 답하자 곧장 “다닐게! 교회~”라고 태세 전환을 한다. 급기야 CCM까지 불러 현숙을 빵 터지게 만드는데, 과연 광수의 ‘불꽃 어필’이 현숙의 마음에 닿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나는 SOLO(나는 솔로)’는 26기는 '골드남녀' 특집으로 스펙과 비주얼을 갖춘 솔로남녀들이 등장했다. '나는솔로' 26기 솔로남들의 직업은 영수(S대 출신, 부산 공대 교수), 영호(인천시청 7년 차 공무원), 영식(K대 물리학과 졸업, 게임 기획자), 영철(서예 전공 캘리그라퍼), 광수(H건설 해외 영업 담당, 이라크 근무), 상철(L사 공급망관리팀), 경수(H사 연구원)이다.​​​​​​​​​​​​​​​​ 7일 공개된 솔로남 첫인상 선택에서는 영호가 3표를 독식했다.

26기 솔로녀들의 직업은 영숙(초빙교수)는 미국·영국 미술학 학·석사 후 K대 고고미술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이올린 연주자, 정숙(변호사)은 이혼·형사 전문, 순자(첼리스트)는 독일 국립 음대 3곳 졸업, 영자(컨설턴트)는 미국 회계학 학·석사 출신 외국계 10년 차, 옥순(미술강사)은 프리랜서, 현숙(변호사)은 인터넷 보안 기업 사내 미국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나는 SOLO(나는 솔로)’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8%(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까지 뛰어올랐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5월 2주 차 ‘펀덱스 차트’(5월 13일 발표)에서는 ‘TV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등극해 ‘대체불가’ 인기와 화제성을 과시했다.

지난 방송에서 영숙은 과거 영수와 소개팅했던 사실을 고백해 운명적 재회를 이뤘고,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솔로남들의 전략적 선택으로 광수가 인기녀 현숙과 1:1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정숙은 영호와 상철 두 명의 선택을 받아 2:1 데이트를 즐겼으나, 영호는 라이프스타일 차이로 한발 물러선 반면 상철과는 호감을 키워갔다. 영철과 영자는 데이트에서 죽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였으며, 예고편에서는 영숙의 과거 소개팅 비밀이 퍼지는 해프닝과 광수의 플러팅, 영자의 상철 대시 등 더욱 얽혀가는 26기 로맨스를 예고했다.​​​​​​​​​​​​​​​​

광수와 현숙의 ‘어부지리 1:1 데이트’ 현장은 21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공개된다.

21일(수)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어부지리’로 ‘인기녀’ 현숙과의 ‘1:1 데이트’를 쟁취하게 된 26기 광수의 ‘불도저 직진’이 그려진다. 26기 광수가 ‘어부지리’ 1:1 데이트로 현숙 호감 얻기에 성공하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날 현숙은 “테이프 까 봐요~”라며 16기 ‘돌싱 특집’의 유행어까지 소환하며 웃었고, 이에 광수 “이러면 더 좋아지는데?” 라며 핑크빛 설렘 폭발 모습을 보인다. 광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직진!”이라며 기독교 신자인 현숙을 위해 “교회 다닐게~” 등의 발언으로 직진 모드를 선언한다. 광수표 ‘너에게 닿기를’ 정성이 통할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광수와 현숙의 ‘어부지리 1:1 데이트’ 현장은 21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공개된다. 나는솔로 26기 광수 현숙 직진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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