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상의 도시 ‘주토피아 시티’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그려내며 전 세계 10억 2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디즈니 레전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캐릭터를 담아 올 11월 ‘주토피아 2’로 돌아온다.
이와 함께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디즈니 최고의 콤비로 사랑받아온 토끼 경찰관 ‘주디’와 여우 사기꾼 ‘닉’ 그리고 이들을 휘감고 있는 미스터리한 NEW 캐릭터, 뱀 ‘게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전작에서 ‘주토피아’의 연쇄 실종 사건을 특유의 케미와 날카로운 추리력 그리고 뛰어난 근성으로 해결했던 ‘주디’와 ‘닉’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게리’는 ‘주토피아2’의 확장된 세계관과 다채로운 스토리라인을 예고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즈니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명작, ‘주토피아2’는 더욱 커진 스케일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2025년 11월, 관객들을 다시 한 번 환상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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