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진스(NJZ)의 해린이 버니즈(뉴진스 팬클럽명)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해린은 오늘(15일) 뉴진스의 새 SNS 계정을 통해 “버니즈 편지 정말 미쳤다... 깜짝 놀랐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버니즈들도 공감하겠지만 커다랗고 막연한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도저히 갈피가 안 잡힐 때가 있을 거예요. 지금 딱 그런 상태여서 이 순간은 거침없이 내비쳤어요. 정말 고마워요”라고 했다.

2006년 5월 15일 생인 해린은 이나 만 19세의 생일을 맞았다. 이에 팬들은 해린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했고, 해린은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뉴진스 멤버 5인은 지난해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양측은 법정 공방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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