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가 웹예능 콘텐츠를 TV 편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ENA는 콘텐츠제작사 오오티비가 제작한 웹예능 ‘전과자’ TV판을 5월에 편성하기로 확정했다. 이번에 편성되는 '전과자'는 1대 전과자 이창섭의 재 입대로 화제를 모으며 1,100만뷰를 돌파한 ‘육군3사관학교’편부터 ‘한양대학교 성악과’는 물론, 2대 전과자 카이의 첫 도전 ‘카이스트 화학과’ 등 총 10편을 TV용으로 재편집하여 젊은 시청자에게 TV로 최초 공개 한다.
ENA는 ‘살롱드립’을 비롯해 '전과자'를 TV판 최초 공개하는 과감한 편성으로 2049 주 타깃 채널 시청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도전을 하고 있다.
ENA 박철민 편성센터장은 “시청자들의 콘텐츠 시청 패턴이 방송과 디지털 경계를 넘나들고 있어 ENA 역시 다양한 편성을 통해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것”며 “ENA는 '지구마불 세계여행'을 통해 유튜브와 방송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음을 증명했고, 지난 해 ‘살롱드립2’을 통해 시청률과 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대표 유튜브 콘텐츠 전과자를 통해 젊은 채널의 이미지인 ENA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49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ENA채널은 드라마 ‘신병3’와 ‘나는솔로’, ‘지구마불 세계여행’ 등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높은 시청률과 TOP5 시청 순위에 안착 한 것은 물론 채널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TV판 전과자는 5월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ENA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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