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릴로 & 스티치’가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본격 예매 오픈 소식을 알렸다.
이번 작품은 동명의 디즈니 대표 클래식 애니메이션 작품을 실사로 재탄생시키며 더욱 생동감 넘치는 어드벤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티치’의 복실복실한 파란 털부터 동그란 콧망울, 초롱초롱 빛나는 눈동자는 한층 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재탄생되어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
특히 귀여운 모습부터 장난기 200%의 악동다운 모습까지 모든 장면을 소장하고 싶은 ‘스티치’의 다채로운 매력에 푹 빠진 2030 관객들이 극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릴로 & 스티치’는 2002년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해 “디즈니 영화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감성과 매력을 가지면서도, 성숙한 주제와 현실적인 캐릭터가 담긴 작품”(Empire Magazine), “부모와 아이들을 웃게 만드는 장면들로 가득 찬 재미있는 작품”(Seattle Times) 등 호편을 받으며 제75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노미네이트되었던 작품이다.
여기에 ‘스티치’ 역에는 동명의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스티치’ 목소리를 연기했던 크리스 샌더스,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싱크로율을 가진 신예 배우 마이아 케알로하가 ‘릴로’ 역을 시드니 엘리자베스 아구동이 언니인 ‘나니’ 역을 맡았다.
한편 영화 ‘릴로 & 스티치’는 5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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