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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6기 첫인상 선택

-이이경, “처음 나오는 아이템인데?”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 아이템 보고 ‘깜놀’
-26기 솔로남들 “며칠 굶어도 될 만큼 좋아”→“확신 있었는데 배신감 느껴” 극과 극 반응
박지혜 기자
2025-05-06 09:42:01
나는솔로 26기 첫인상 선택 (사진: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 솔로녀들의 진짜 속마음이 밝혀진다. 

7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6번지’에서 벌어진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솔로남들은 솔로녀들의 선택을 기다리며 ‘긴장 백배’ 떨림을 숨기지 못한다. ‘상남자’ 영철마저도 “이런 상황이 오니까 떨리네”라고 엄습하는 긴장감에 쉽게 고개를 들지 못한다.

나는솔로 26기 (사진: ENA, SBS Plus)

이때 솔로녀들은 첫인상 선택을 위해 ‘비장의 무기’를 장착하고 한명씩 등장하고, 솔로녀들의 남다른 비주얼을 확인한 솔로남들은 ‘급 당황’한다. 솔로녀들의 등장에 반색하던 이이경 또한 “‘나는 SOLO’에서 처음 나오는 아이템인데?”라며 신기해한다.
나는솔로 26기 (사진: ENA, SBS Plus)

잠시 후, 솔로녀들은 자신의 ‘첫인상 원픽남’을 향해 심장을 후려치는 ‘심쿵 멘트’를 던진다. 송해나는 솔로남들의 심장을 제대로 폭행한 솔로녀의 ‘큐티’ 선택을 지켜보면서 “저거 뭐야, 대박~”이라고 잔뜩 설레어 하고, 데프콘 역시 “너무 좋은데?”라며 과몰입한다. 

뒤이어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이 끝나, ‘극과 극’ 결과가 발발하자 한 솔로남은 “며칠 굶어도 될 것 같다”며 매우 만족스러워 한다. 반면 한 솔로남은 “(호감 가는 솔로녀와 서로 통했다는) 확신이 있었는데, 아무리 저 혼자만의 생각이라지만 배신감이 든다”고 토로한다. 과연 26기 솔로녀들의 마음이 어디로 향했을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나는솔로 26기 (사진: ENA, SBS Plus)

한편 지난 4월 30일 방송한 ‘나는 SOLO’는 26기 방송에서는 '골드남녀' 특집으로 스펙과 비주얼을 갖춘 솔로남녀들이 등장했다. 솔로남 7인(S대 박사 출신 영수, 집을 계약한 영호, 40대 영식, 골프 프로 준비 중인 영철, 이민호 닮은 광수, 열린 마음의 상철, 잠실에 집을 소유한 47세 경수)과 솔로녀 6인(선을 100번 본 영숙, 'H대 박보영' 정숙, 유명 첼리스트 순자, 열정적인 영자, 가난한 연인과 이별한 옥순, 인기녀로 등극한 현숙)이 만남을 가졌고, 첫인상 선택에서 현숙이 4명의 몰표를 받아 높은 인기를 얻은 반면 영숙, 순자, 옥순은 선택받지 못해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4%(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1%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4월 29일 발표)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3위에 올라, 매주 핫한 인기와 화제성을 과시했다.

26기 솔로남들을 ‘K.O’ 시킨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는 7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일(수)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6번지’에서 벌어진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나는 SOLO’ 이이경은 “처음 나오는 아이템인데?” 이라며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 아이템에 깜놀한다. 26기 솔로녀들이 첫인상 ‘원픽남’의 심장 제대로 강타하는 가운데, 송해나는 “저거 뭐야?”→데프콘 “너무 좋은데?”라며 시선 집중하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26기 솔로남들은 “며칠 굶어도 될 만큼 좋아”→“확신 있었는데 배신감 느껴” 등의 설원에서 펼쳐진 ‘러브 빅매치’에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26기 솔로남들을 ‘K.O’ 시킨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는 7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는솔로 26기 첫인상 선택 (사진: ENA, SBS Plus)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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