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계획2’ 빠니보틀이 ‘절친’ 곽튜브의 실체(?)를 밝힌다.
5월 2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27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가 ‘먹친구’ 빠니보틀과 함께 마침내 ‘생대구탕’을 영접하는 역사적인 현장이 펼쳐진다.
하지만 전현무는 “원래 여자 좋아하고?”라고 어퍼컷을 날려 결국 곽튜브를 ‘K.O’시킨다. 유쾌한 케미 속, 세 사람은 ‘찐’ 로컬 생대구탕 맛집에 도착한다. 여기서 빠니보틀은 직접 섭외에 나서는데, 이에 곽튜브는 “요즘 빠니보틀 형의 인지도가 장난이 아니다”며 열혈 응원을 퍼붓는다. 과연 빠니보틀이 맛집 섭외에 성공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생대구탕 맛집’에 입성한 세 사람은 43년 된 이곳의 ‘비밀병기’인 대구내장볶음과 생대구탕을 맛본다. 전현무-곽튜브는 그동안 절실히 찾아 헤맸던 생대구탕을 드디어 먹게 되자 “너무 부드럽다”, “이건 꽃이야, 꽃!”이라며 감탄한다. 완벽한 식사 후, 빠니보틀은 전현무-곽튜브와 대화를 나누던 중 “지난 연말에 지인들을 다 불러서 파티를 했었다. 그날 파티 비용으로 1500만원을 썼다”며 ‘썰’을 풀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빠니보틀이 역대급 플렉스를 한 이유와 그 후일담 무엇인지 궁금증이 솟구치는 가운데, 세 사람이 영접한 ‘생대구탕’ 맛집의 정체는 5월 2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 2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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