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푸짐한 밥상부터 자연 속 힐링, 이색 직업과 특별한 취향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투데이 ISSUE ▲막 퍼주는 집, 얼만데요? ▲별난주부전(傳) ▲오늘은, 자연인 ▲이 주의 장바구니 코너가 준비돼 따뜻한 감동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투데이 ISSUE – 모든 세대가 행복한 광명시 편
경기도 광명시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행복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광명시 제2청년동 청춘곳간’에서는 다양한 창업 지원과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광명시영유아체험센터’도 인기다. 한편, 시니어 세대에게 제2의 인생을 설계할 기회를 열어주는 ‘인생플러스센터’에서는 평생학습과 재취업 지원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 광진구에는 5,000원이라는 믿기 힘든 가격에 푸짐한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이삭홍두깨손칼국수’가 그 주인공이다. 큼직한 홍두깨로 뽑아낸 면발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진한 육수는 정성과 시간이 느껴진다. 저렴한 가격에도 푸짐한 한 그릇을 내놓는 주인의 철학과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별난주부전(傳) – 명품 그릇을 만드는 주부 편
가정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세계적인 명품 그릇을 빚어내는 주부가 있다. 황명길 씨는 손끝의 감각과 오랜 시간 쌓아온 정성으로 아름다운 그릇을 완성해냈다. 흙과 물, 불을 다루는 섬세한 과정 속에서 작품처럼 빚어낸 그릇 하나하나에는 그녀만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오늘은, 자연인 – 꿈을 그리는 시간 편
이 주의 장바구니 – 해발 700m 자연의 맛, 참두릅 편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서는 해발 700m 고지대에서 자란 참두릅이 한창이다. ‘365삼’에서는 봄 햇살을 머금은 참두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은은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참두릅은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산과 바람이 키운 자연의 맛을 품은 참두릅이 밥상 위에 올려질 때, 봄의 정취가 그대로 전해질 예정이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