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푸짐한 밥상부터 자연 속 힐링, 이색 직업과 특별한 취향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맛있는 퇴근 ▲신(新)고수뎐 ▲오늘도 달린다! 청년 사장 ▲외국인의 밥상 코너가 마련돼 유쾌한 에피소드가 펼쳐질 전망이다.
맛있는 퇴근 – 오늘은 파김치 장어조림 편
긴 하루를 마무리하며 입 안 가득 고소함을 느끼고 싶다면, 장어조림이 제격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자리한 ‘산수가장어 88cc용인동백직영점’은 두툼한 장어와 아삭한 파김치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장어조림을 내세운다. 고온에서 조려낸 장어는 부드럽고 윤기가 흐르며, 그 위에 올려진 파김치는 입맛을 돋운다.
우리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 현장이 소개된다. 서울 양천구와 마포구에 위치한 국어 학원에서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법으로 국어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오늘도 달린다! 청년 사장 – 달라야 산다! 노량진 도시어부 편
노량진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수산물을 판매하는 청년 사업가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직접 낚시한 생선을 판매하는 ‘도시어부 콘셉트’의 판매 방식은 신선한 재미를 더한다.
외국인의 밥상 – 프랑스인 엘로디가 반한 냉동 삼겹살 한 상 편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보성집’은 냉동 삼겹살을 정갈한 반찬과 함께 내어 푸짐한 한 끼를 완성한다. 이곳을 찾은 프랑스인 엘로디는 낯설지만 정겨운 냉동 삼겹살의 식감에 흠뻑 빠진다. 구운 삼겹살을 쌈에 싸서 한 입에 넣는 순간, 한국의 맛과 정서를 몸소 체험하게 되는 순간이 연출된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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