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에서 ‘모아이 일병’ 전승훈이 무표정을 뚫고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신병3’에서는 이전 회 ‘구 최종 빌런’ 성윤모 일병(김현규 분)과의 눈물 젖은 라면 타임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성윤모의 성숙해진 면모와 김상훈 분대장(이충구 분)의 이해 어린 용서가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한결같은 무표정의 ‘모아이 일병’ 임다혜(전승훈 분)도 눈시울을 적셔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전승훈이 미친 피지컬과 무표정 속에 희로애락을 모두 표현하는 ‘마성의 포커페이스’, 일명 ‘모아이 일병’ 임다혜로 맹활약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은 29일(화) 마지막 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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