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나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ldpl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16일부터 18일, 19일, 22일, 24일, 25일까지 총 6회 열리는 콜드플레이 내한 콘서트의 공식 게스트로 활약 중이다. 콜드플레이 본 공연 전 약 45분간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 트와이스와 콜드플레이가 함께 부른 ‘WE PRAY (TWICE Version)’가 지난 18일 정식 발매되기도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WE PRAY’는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평화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의미 있는 곡입니다. 콜드플레이 곡을 한국어 가사로 부르며 협업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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