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지누션의 지누가 주부가 된 근황을 공개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4’(이하 ‘가보자고’) 11회 말미에는 지누가 등장한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지누의 손을 만져본 홍현희가 “손이 너무 거칠다”며 깜짝 놀라자 지누는 “주부습진”이라고 토로했다.
이날 최초 공개된 지누의 집은 화이트 톤 인테리어에 넓은 거실 사이즈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지누의 13살 연하 미모의 아내도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지누는 아내와 6개월 만나고 임신을 했다고 밝혔고, 아내는 “남편 집에만 가면 집을 안 보내줬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누는 2006년 배우 김준희와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21년 13세 연하의 변호사 임사라와 결혼해 51세에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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