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이승환, 세월호 11주기 추모 “기억하는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

정혜진 기자
2025-04-16 14:33:54

가수 이승환이 세월호 참사 11주기에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승환은 16일 자신의 SNS에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하는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글과 함께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은 힘이 셉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추모에 동참했다.

2014년 4월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며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승객 304명이 사망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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