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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체코 프라하서 행복한 시간...“이런 기분 오랜만이에요” (출처: 인스타그램)배우 김지수가 행복한 프라하 여행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지난 15일 SNS를 통해 "프라하 동물원! 동물원 너무 좋아해서 소풍가는 아이마냥 신났던게 언제인지 이런 기분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프라하 동물원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지수는 또 "프라하의 동물원은 산 하나를 통째로 다 동물원으로 만들어 700여종의 동물들이 있고 유럽에서 가장 큰 걸로 유명한데 다 볼려면 넉넉하게 이틀은 걸려요"라며 프라하 동물원의 엄청난 규모에 놀라움을 전했다.
싱글맘 황정음의 지금과 앞으로… 타로가 알려준 뜻밖의 미래🔮김지수는 이어 "하지만 다 못보고 온 동물들과 잠만 주무시던 호랑이님, 아기 호랑이, 여우, 치타 요 아이들 보러 다시 갈꺼에요! 한국에서 마음도 몸도 좀 다운돼있었는데 마음을 끌어올리고 있어요. 프라하는 많이 따뜻합니다, 물 속 아나콘다 주의"라며 글을 맺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수는 피크닉룩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김지수는 1972년생으로 1992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보고 또 보고' '태양의 여자'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엔 jtbc '가족X멜로'에 출연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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