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서브스턴스’를 디즈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영화 ‘서브스턴스’가 5월 2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올해 최고의 미친 영화”라는 극찬과 함께 2024년 관객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은 영화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다.
이번 작품은 할리우드 대표 명배우 데미 무어가 ‘엘리자베스’ 역을 맡아 젊음과 아름다움을 향한 어긋난 욕망과 광기를 혼신의 열연으로 풀어내며 30년 연기 인생에 또 한 번 정점을 찍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CG가 아닌 수작업으로 탄생한 아파트, 욕실, 방송국 등 공간들을 ‘엘리자베스’의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표현하며 ‘수’의 등장을 기점으로 극명하게 고조되는 분위기를 완성해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서브스턴스’의 세계로 디즈니+ 시청자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한편 ‘서브스턴스’는 오는 5월 2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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