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가 이번 방송에서도 먹거리, 일상 속 특별한 이야기, 청년 창업 도전기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일상의 재미와 감동을 더해줄 다섯 가지 코너가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 투데이ISSUE -
- 맛있는 퇴근 -
‘맛있는 퇴근’ 코너에서는 퇴근 후 스트레스를 날려줄 매운 음식이 등장한다. 경기 성남시의 ‘등갈비달인 모란 본점’은 5단계로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는 등갈비찜 전문점이다. 화끈한 양념에 푹 익은 등갈비, 그리고 매운맛을 즐기는 손님들의 반응까지 생생하게 담아낸다.
- 외국인의 밥상 -
‘외국인의 밥상’에서는 한국 음식에 반한 외국인 ‘마이’가 등장한다. 인천 강화군의 ‘장수삼계탕’에서 만난 이번 식사는 녹두삼계탕을 중심으로 구성된 푸짐한 한 상이다. 고소한 국물과 건강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한국 음식의 깊은 맛을 처음 접한 외국인들의 반응이 인상적으로 그려진다.
- 오늘도 달린다! 청년 사장 -
‘오늘도 달린다! 청년 사장’ 코너에서는 하수관 청소로 월 매출 1억 원을 올리고 있는 20대 청년 사장의 하루를 따라간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마실종합건설’의 사장은 젊은 패기와 노력으로 거친 현장을 누비며 자신의 일을 책임감 있게 해내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그의 모습이 조명된다.
- 살아보고서 -
‘살아보고서’에서는 외국인 에밀리가 전북 전주시의 한옥마을에서 직접 생활하며 전주의 매력을 체험한다. ‘전주 한옥마을’을 시작으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블랜디전주’, 복고풍 감성이 가득한 체험 공간 ‘전주난장’, 그리고 전통 한식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식당 ‘양반가’까지 전주 곳곳을 누비며 살아보는 듯한 하루를 보낸다. 각 장소마다 고유한 분위기와 재미가 전해진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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