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빈이 ‘신병2’에 이어 ‘신병3’에 출연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에서는 예측불허 두 신병의 전입과 역대급 빌런의 복귀로 비상이 걸린 신화부대, 상병 진급을 앞두고 꼬여버린 박민석(김민호 분)의 난이도 급상승한 군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신병3’에서 보여줄 신화부대의 혹한기 훈련과 비상 전투 준비를 위해 평소보다 체력강화를 하며 작품에 임했다고 한다. 김다빈은 “배우로서 작은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성 있는 배우가 되어 연기를 보여주겠다”라며 다짐을 밝혔다.
소속사 골든스파이더는 “배우 김다빈은 2년 차 신인으로 자기 관리를 잘하는 성실하고 올바른 배우”라며, “향후 활발한 활동과 함께 다양한 모습의 연기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4월 7일 채널 ENA를 통해 첫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본 방송 직후 KT 지니 TV와 TVING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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