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3' TOP7이 참여하는 신규 예능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오늘(10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
TV CHOSUN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랑의 콜센타'를 4년 만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라는 이름으로 재단장하고 '미스터트롯3' TOP7과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당시 '미스터트롯' 시즌1의 톱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고정 출연했으며, 23.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돌아오는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기존의 시청자 소통 방식을 계승하면서도 '미스터트롯3' TOP7만의 독특한 개성과 환상적인 팀워크를 활용한 차별화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미스터트롯3' TOP7(眞김용빈, 善손빈아, 美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은 프로그램 종영 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스터트롯3 갈라쇼'와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등의 프로그램 외에도 서울을 시작으로 한 전국투어 콘서트가 전 회차 매진될 정도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제작진은 오늘 첫 녹화를 위해 사연 모집을 진행했다. 각 멤버의 개성이 담긴 전화 통화 컨셉의 티저 영상으로 사전 온라인 사연을 모집했고, 녹화 당일인 오늘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핫라인(02-6901-7777)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야기를 접수한다. 방송에 적합한 사연들을 선별해 당첨자에게 직접 연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고의 호흡과 팀워크를 보여줄 '미스터트롯3' TOP7의 첫 예능 도전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재미와 신선한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오늘 첫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5월 중 TV CHOSU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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