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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g 감량’ 솔비, 그림 앞에서 포즈...“천국에 놀러오세요” (출처: 인스타그램)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가 전시회 개최 준비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솔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천국을 상상해 보면 저에겐 늘 아름다운 자연들이 떠올랐어요"라는 글과 함께 전시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화로운 풍경이 담긴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솔비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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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는 "기분좋을 때 자연스레 나오는 콧노래는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요. 그 소리와 마음의 멜로디를 캔버스에 담아봤어요. 사랑, 그리움, 행복.. 세상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생명의 가치들을 기록해놓은 우리의 천국에 놀러오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는 솔비가 2년 만에 여는 개인전 ‘FLOWERS FROM HEAVEN’으로, 4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스페이스776에서 열린다. 총 30여 점의 신작을 통해 '자연과 천국'에 대한 그녀의 감각적인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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