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선우가 ‘뭉쳐야 찬다4’에 참가하며 남다른 의욕을 불태웠다.
차선우는 지난 6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4’에 출연, 초대형 스케일의 리그전 ‘판타지리그’에 참가하며 기대를 높였다.
이어 계속되는 라이벌들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판타지리그’의 감독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특히 박항서 감독이 모습을 드러내자, 차선우는 놀라며 “박항서 감독님을 보고 JTBC가 작정했구나 싶었다. 마치 ‘어벤져스’를 보는 것 같았다”라고 털어놔 축구 팬다운 진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감독들이 제시한 선수들의 능력치 테스트가 시작된 가운데, 앞으로 차선우가 능력치 테스트에서 펼칠 역량은 무엇일지 시청자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연극과 드라마, 영화에서의 열연은 물론 ‘뭉쳐야 찬다4’로 예능 활약을 예고한 차선우의 향후 활약상이 기대된다.
한편 차선우의 맹활약이 펼쳐질 JTBC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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