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62세’ 톰 크루즈, 얼굴이 좀 다른데?... 동안 비결 알고 보니

이현승 기자
2025-04-07 10: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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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Con 2025(출처: 톰 크루즈 인스타그램)

배우 톰 크루즈(62)의 동안이 화제다. 이에 한 성형외과 의사가 견해를 밝혔다.

톰 크루즈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시저 팰리스 콜로세움에서 CinemaCon 2025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전보다 더 좋아 보이는 얼굴과 컨디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헤어스타일도 세련돼 나이를 유추할 수 없는 외모였다.

이에 한 해외 매체는 한 성형외과(칸 박사) 의사에게 관리법에 대한 견해를 문의했다.  그는 “톰 크루즈가 성형 수술을 받은 것 같지 않다. 탄수화물이나 알코올을 끊은 것처럼 체중을 많이 감량한 것 같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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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칸 박사는 톰 크루즈가 했을 법한 것이 하나 있다고 생각한다며 ‘미세 각질 제거술’을 언급했다. 그는 “간단한 시술이지만 훌륭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최근 36세 여배우와 안나 드 아르마스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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