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서유기’가 시청자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지난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수근, 은지원, 규현은 오는 5월 케냐로 떠난다. ‘신서유기’ 스핀오프 격인 ‘케냐 간 세끼’ 촬영을 위해서다.
나영석 PD와 제작진은 6년 만에 ‘케냐 간 세끼’를 극비리에 프로젝트를 추진 중. 오는 5월 케냐로 떠나 약 일주일간 촬영을 진행할 전망이다.
‘케냐 간 세끼’ 제작으로 ‘신서유기’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다. ‘신서유기’ 시리즈는 지난 2020년 하반기 방송된 시즌8을 끝으로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휴식기를 갖고 있다.
시청자들의 시즌9 제작 염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케냐 간 세끼’에 이어 ‘신서유기9’를 만나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