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버글로우의 멤버 왕이런이 지난 6년간 한 번도 정산을 받은 적이 없다고 전했다.
왕이런은 지난 18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무대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수입은 제로다. 하지만 이 직업을 그만두고 싶진 않다”라고 적었다.
에버글로우는 2019년 데뷔한 6인조 다국적 그룹이다. 중국 출신인 왕이런은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최종 순위 28위를 차지하며 데뷔조엔 들지 못했다.
에버글로우의 대표곡으론 ‘봉봉쇼콜라(Bon Bon Chocolat)’ ‘아디오스(Adios)’ ‘던던(DUN DUN)’ 등이 있으며, 가장 최근엔 5번째 싱글 ‘좀비(ZOMBIE)’를 발매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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