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경쟁’ 대박난 혜리,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늘(17일)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 HYERI FANMEETING TOUR ’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했다. 혜리는 데뷔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 투어를 갖는다.

티저 포스터에는 테마파크 입장권을 연상케 하는 티켓 이미지와 공연 타이틀인 ‘2025 HYERI FANMEETING TOUR ’의 로고가 삽입되어 있다.

혜리는 지난 2월 공개된 ‘선의의 경쟁’에서 상위 0.1% 고등학생 유제이 역을 맡았다. ‘선의의 경쟁’은 국내의 각종 화제성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것은 물론 일본과 대만 OTT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혜리의 첫 번째 팬미팅 투어 ‘2025 HYERI FANMEETING TOUR ’의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이현승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