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제훈이 영화 ‘위플래쉬’ GV(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위플래쉬’ 측은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 시네마관에서 배우 이제훈, 무브먼트 진명현 대표와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이제훈은 영화 ‘위플래쉬’를 인생영화로 손꼽으며 극장에서 여러 번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예술의 어떤 경지를 향한 욕망들이 부닥쳤을 때 전해지는 것들이 위대하게 느껴졌다. 처음 개봉했을 때 극장에서만 세 번 봤다. 이렇게 10주년 개봉을 통해 극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위플래쉬’는 최고의 드러머를 꿈꾸는 학생 앤드류와 완벽을 추구하는 교수 플레쳐가 펼치는 이야기다.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2일 재개봉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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