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호주로 어학연수를 떠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오늘은 아무 영상도 안 찍고 그냥 즐겨서 올릴 유튜브가 없다”라고 했다.
앞서 곽정은은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려 호주로 어학연수 떠난 근황을 알렸다.
그는 “편하게 여행만 2주 정도 할까 하다가 5주 일정으로 어학연수에 나서게 됐다”고 했다.
이어 “이미 가 본 나라에서 편하게 연수할 수도 있지만, 그냥 호주여야 될 것 같은 끌림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정은은 “호주 계좌를 개설하러 은행에 갔는데 아무 데서나 쉽게 만들 줄 알았는데 그리고 대강 친절할 줄 알았는데 관광비자라 절대 안 된다고 문전박대를 당했다”고 호주 생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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