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윤종훈이 고난도 궁중요리 6종에 도전한다.
오늘(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스토랑의 한식대가 편세프’ 윤종훈의 정성 가득 궁중요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윤종훈은 3시간 만에 제육구이, 사슬적, 월과채, 신선로 등 무려 6종의 궁중요리를 만든다. 이 과정에서 '병약 섹시'의 대명사 윤종훈이 체력의 한계에 부딪히며, 큰 웃음까지 안겨주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국 전통 음식의 정수라 불리는 궁중요리. 그중에서도 사슬적과 월과채는 이름도 생소한, 고난도 음식으로 ‘궁중요리 끝판왕’이라 불린다고. 윤종훈은 집념을 불태우며 요리들을 만들었다. 그러나 요리 과정 중 예상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윤종훈이 부드러운 식감에 대한 집념으로 무한 다지기를 반복하느라 체력이 급격히 소진된 것.
어느덧 이마에 송골송골 땀이 맺힌 채 요리에 초집중하는 윤종훈을 보며 MC 붐 지배인은 “아이구. 조만간 쓰러지겠다”라며 걱정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럼에도 윤종훈은 지칠 때까지 다지기를 반복해 ‘다지기 명장 윤다짐 선생’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는 전언이다. 윤종훈은 체력의 한계를 넘어 만족스러운 궁중요리 만들기에 성공했을까.
한편 이날 윤종훈이 3시간 동안 만든 궁중요리 6종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물론 초대받은 서당 벗들도 그야말로 탄성을 쏟아냈다는 전언이다. 과연 ‘편스토랑 한식대가’ 윤종훈이 선보이는 궁중요리 퍼레이드는 어떤 것일까. 3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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