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보겸(본명 김보겸)이 채널 구독 이벤트로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보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람보르기니 받아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겸은 람보르기니 우루스 옆에서 포즈를 취한 채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2억 원대 슈퍼카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계약한 뒤 “여러분이 다이아 버튼 받을 수 있게 밀어주셨다. 하나도 안 모으고 앞으로도 계속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올해의 시작은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가도록 하겠다”라며 “올해 말에는 여러분에게 어떤 걸 드릴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보겸은 “보겸TV 구독을 누른 뒤 댓글을 남겨주시면 거기서 뽑도록 하겠다”라고 참여 방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버는 거 싹 다 긁어 모아서 여러분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보겸은 156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다수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협업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일상 브이로그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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