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감독 봉준호가 블랙핑크 리사 팬들에게 비난 받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다시 묻자 봉준호는 “로제, 지수, 제니, everyone(모두)”라고 말했다.
그러자 일부 태국 블랙핑크 팬들은 블랙핑크 멤버 중 태국인 멤버인 리사 이름만 말하지 않은 것을 비판했다. 일부는 인종차별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 명만 빼먹는 건 너무하긴 했다”, “그렇다고 저렇게 몰려가서 욕하는 건 좀” “봉준호 세대가 블랙핑크 멤버 이름을 죄다 외우는 것도 이상하지 않냐” 등 반응을 보였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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