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음이 15년 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하이킥’)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최다니엘과 재회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황정음과 최다니엘의 만남이 예고됐다.
김 감독이 "최다니엘과 아직 연락하냐"며 신기하해자, 황정음은 "이혼하자마자 한번 전화가 왔다. 저 이혼한다고 기사 뜨자마자 전화 왔다"고 밝혔다.
한편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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