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쯔양이 성형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서는 “화장실 자주 가냐구요..? 몸무게 성형 다 공개합니다 만신창이 Q&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는 “젖살이 26살 때 빠졌다. 살이 한 번에 쫙 빠지니까 얼굴형이 너무 달라졌다”라며 “얼굴이 변하면 이미지가 바뀔까봐 성형을 안 했다. 예뻐졌다고 하면 감사한데 왜 건드렸냐는 말은 속상하다”라고 답했다.

쯔양은 이어 “다만 눈 위 지방은 뺐다. 보톡스, 필러도 맞아봤다”라고 말했다.
또한 쯔양은 얼마나 굶어봤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일주일 동안 거의 안 먹은 적은 있다. (그 이유는) 힘들어서 그랬겠지”라고 답했다.
한편 쯔양은 지난 2024년 7월 자신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유튜버 구제역 등을 고소했고 법정까지 간 끝에 구제역은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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