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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또 눈물... “신인의 마음으로 유튜브 오픈”

이진주 기자
2025-03-03 09: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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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배우 고준희가 유튜브 오픈 소식과 함께 못다 한 이야기를 전했다.

고준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를 개설, ‘고준희 중대 발표 합니다! 준희 울어? 눈물의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고준희는 “나한테 다양한 매력이 있다. 재밌고, 웃기다.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방송에선 담을 창구가 없었다. 고준희 채널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제작진이 고준희의 이름을 믿고 유튜브를 시작한다고 하자 그는 “나를 믿고 유튜브를 시작하면 안 된다”며 “고준희가 뭘 하는지 궁금해할 것 같아서 믿고 한다는 마음이 아닌 신인을 데리고 기획해서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자신을 둘러싼 차갑고 깐깐한 이미지에 대해 “방송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라며 “키가 크고 도시적으로 생겼다고 해서 깐깐하고 차갑다라는 이미지는 조금 상처다”라고 털어놨다.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질문에 그는 “구독자분들한테 얘기를 해야 되는 상황이 어색하다”며 울컥하더니 끝내 눈물을 흘렸다.

지난 2019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버닝썬 게이트’ 의혹을 다루며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속한 단체 메신저 창에 ‘뉴욕 간 여배우’가 등장했다고 보도했는데 당시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 때문에 고준희가 ‘버닝썬 여배우’로 언급됐다.

이후 고준희는 근거 없는 악성 루머를 유포한 악플러들과 법정 싸움을 벌였다. 지난해 6월에는 ‘아침먹고 가2’를 통해 “버닝썬이 어딘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고 사건이 이슈화된 이후 몇 년 동안 계속해서 아니라고 했지만 그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당시 그는 “그 쌍X의 새X랑 한 잡지 유방암 캠페인 행사를 갔다. ‘누나 셀카 하나만 찍어달라’더라. 그래서 한 장 찍어줬다. 난 그 친구와 인스타 맞팔이 아니라서 그 사진을 올린 지도 몰랐다”며 욕설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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