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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전효성, 일베 논란 언급 “말실수 창피해 한국사검정 땄다”

정윤지 기자
2025-03-02 13: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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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아는 형님' 영상 캡처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전효성이 과거 자신의 말실수에 대해 언급했다.

전효성은 지난 1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취득과 관련해 12년 전 말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했다. 

전효성은 “역사를 잘 몰라서 저지른 실수인데, ‘미친 거 아니야?’ 싶었고 스스로 충격을 받았다”며 “너무 창피해서 공부해야겠다고 마음 먹었고 자격증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효성은 “욕먹을 때 ‘그럼 한능검을 따든지’라는 댓글이 있었고 동아줄 같았다”며 “진심을 보여주고, 스스로 반성하고 싶었다”고 했다. 공부하면서 내가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한 거구나’라고 뼈저리게 느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시험 봤을 때는 숫자로 등급을 구분하지 않고 초·중·고급으로 구분, 점수에 따라 차등 부여했다”며 “혹시라도 못할까 봐 중급 시험에 지원했고 2개 정도 틀려 3급을 취득했다”고 했다.

앞서 전효성은 2013년 5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라서 민주화시키지 않는다”고 했다. ‘민주화 시킨다’는 보수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집단 괴롭힘’, ‘억압’ 등의 의미로 쓰였다. 이때 당시 두 차례 사과했다.

이날 전효성은 3·1절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지금의 우리가 누리는 이 자유와 평화는 이름 모를 수많은 분들의 희생 끝에 얻어진 것이라는 소중함”이라며 “우리는 모두 역사에 빚을 지고 있다. 대한독립 만세”라는 글을 올렸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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