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 하니가 연인인 양재웅의 의료 사고 논란 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비춘다.
하니의 방송 출연은 2024년 연인인 양재웅의 의료 사고 논란 후 처음. 당초 두 사람은 같은 해 9월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5월 양재웅이 원장으로 있는 정신병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사망한 사고가 뒤늦게 알려지며 연기됐다.
논란이 이어지자 하니는 MC로 출연 예정이었던 JTBC4 예능 ‘리뷰네컷’ 자진 하차를 결정했고, 이후 자숙에 들어갔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을 통해 14년 만의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뒤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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