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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4기 영식, “사랑 서툰 어벙남... 인생 전환점 됐다”

이진주 기자
2025-02-27 12: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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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는솔로 24기 영식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24기 영식(본명 전형진)이 시원섭섭한 속내를 털어놨다.

영식은 27일 자신의 SNS에 “나는 솔로 24기 영식, 전형진이다. 오늘은 반성문이 아닌 감상문을 진솔하게 전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솔로나라에서 5박 6일 동안의 경험은 제 인생에서의 큰 전환점이 되어 내가 모르는 나 자신을 알게 됐고 성장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라며 “제가 비록 사랑에 서투르고 우스꽝스러운 어벙남으로 나왔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방송에 임한 모습을 좋게 봐주시고 잘못된 행동에 비판을 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진실된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저는 더 성장하여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가겠다. 나는 솔로 24기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행복의 나날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드리며 저는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제 인생 성실하게 잘 살도록 하겠다”고 글을 마쳤다.

한편 ‘나는 솔로’ 24기는 지난 27일 광수와 순자 1쌍의 최종 커플이 탄생, ‘옥순바라기’ 영식은 커플 매칭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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