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배우 미셸 트라첸버그가 사망했다.
26일(현지시간)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배우 미셸 트라첸버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9세.
관계자는 “경찰 도착한 후 미셸 트라첸버그가 의식을 잃은 것을 확인했고 구급대원이 확인 후 사망 판정을 내렸다. 범죄는 의심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사망 원인을 추가 조사 중이다.
한편 미셸 트라첸버그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방송돼 전세계쩍인 인기를 얻은 드라마 ‘가십걸’에서 조지나 스파크스 역을 맡아 주목 받았다. 또 ‘미녀와 뱀파이어’ 던 서머스 역으로 사랑 받았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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