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가십걸 악녀 조지나’ 미셸 트라첸버그,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이다미 기자
2025-02-27 09:44:42
기사 이미지
‘가십걸 악녀 조지나’ 미셸 트라첸버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출처: 미셸 트라첸버그 SNS)

미국 배우 미셸 트라첸버그가 사망했다.

26일(현지시간)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배우 미셸 트라첸버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9세.

뉴욕 경찰이 이날 오전 8시께 신고를 받고 그녀의 자택을 찾았으나 미셸 트라첸버그는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관계자는 “경찰 도착한 후 미셸 트라첸버그가 의식을 잃은 것을 확인했고 구급대원이 확인 후 사망 판정을 내렸다. 범죄는 의심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스마트썰 | 한 편의 영화같았던 러브스토리의 비극적인 결말. 구준엽&서희원 부부의 마지막 여정 #구준엽 #서희원 #사망

경찰은 현재 사망 원인을 추가 조사 중이다.

한편 미셸 트라첸버그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방송돼 전세계쩍인 인기를 얻은 드라마 ‘가십걸’에서 조지나 스파크스 역을 맡아 주목 받았다. 또 ‘미녀와 뱀파이어’ 던 서머스 역으로 사랑 받았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