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엔믹스 해원이 컨디션 난조로 팬콘서트에 불참한다.
이어 “공연에 참여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하지만, 휴식에 전념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해원은 금일 예정되어 있던 ‘엔믹스 두 번째 팬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랩 인 멕시코 시티’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에 이날 무대에는 릴리, 설윤, 배이, 지우, 규진 5명의 멤버만 오를 예정이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연을 기다려 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원이 속한 엔믹스는 오는 3월 17일 네 번째 미니앨범 ‘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를 발매한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이다.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NMIXX 멤버 해원의 공연 참여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해원은 금일 컨디션 난조로 인해 현지 병원에 방문 후 진료를 받았습니다.
공연에 참여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하지만, 휴식에 전념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해원은 금일 예정되어 있던 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공연을 기다려 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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