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오는 4월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효민은 지난 11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설에 휩싸였고, 하루 뒤인 12일 직접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사가 먼저 나와 놀랐지만,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효민의 예비 남편은 훤칠한 키와 준수와 외모를 자랑하는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져 있다.
신라호텔은 톱 연예인들이 결혼한 곳으로, 초호화 예식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신라호텔은 철통 보안으로도 정평이 나 있어,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을 위해 이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곳은 같은 팀으로 활동한 티아라 지연이 예식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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