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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얼굴 주차 좀 잘해주지”... 母에 아쉬움 토로

이다미 기자
2025-02-18 10: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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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얼굴 주차 좀 잘해주지”... 母에 아쉬움 토로 (출처: 덱스101 유튜브 채널)


덱스 어머니가 아들의 외모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2년 만에 돌아온 순천의 제왕, 김덱스의 귀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덱스가 고향 순천을 방문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집을 찾은 덱스에게 어머니는 직접 차린 밥상을 내어주며 따뜻한 환대를 보였다. 하지만 분위기는 곧 어머니의 돌직구 발언으로 반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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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얼굴 주차 좀 잘해주지”... 母에 아쉬움 토로 (출처: 덱스101 유튜브 채널)

덱스의 어머니는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수용이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더라고. 연예인은 걔가 해야 하는데, 솔직히 얼굴은 너보다 걔가 더 잘생겼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를 들은 덱스는 “엄마도 나 주차(얼굴 배치) 좀 더 잘해주지. 얼굴 주차를 잘했으면 내가 대스타가 됐을 텐데”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2년 만에 돌아온 순천의 제왕, 김덱스의 귀환

하지만 어머니의 발언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넌 낳을 때 힘도 안 들었어. 그래서 덜 찌그러진 거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고, 덱스는 충격에 빠졌다.

이어 “형은 낳을 때 머리가 걸렸다. 그건 아빠를 닮아서 어쩔 수 없었다”라는 추가 멘트까지 날리며 덱스를 초토화시켰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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