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덱스 어머니가 아들의 외모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오랜만에 집을 찾은 덱스에게 어머니는 직접 차린 밥상을 내어주며 따뜻한 환대를 보였다. 하지만 분위기는 곧 어머니의 돌직구 발언으로 반전됐다.

덱스의 어머니는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수용이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더라고. 연예인은 걔가 해야 하는데, 솔직히 얼굴은 너보다 걔가 더 잘생겼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를 들은 덱스는 “엄마도 나 주차(얼굴 배치) 좀 더 잘해주지. 얼굴 주차를 잘했으면 내가 대스타가 됐을 텐데”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어머니의 발언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넌 낳을 때 힘도 안 들었어. 그래서 덜 찌그러진 거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고, 덱스는 충격에 빠졌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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