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덱스터스튜디오가 제작하는 tvN 새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배우 조이현과 추영우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견우와 선녀'는 모태솔로 여고생 무당이 액운 가득한 첫사랑을 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돌풍' 시리즈를 연출한 김용완 감독과 작가 양지훈이 의기투합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신과함께' 시리즈, '모가디슈', '백두산' 등 흥행작을 탄생시킨 덱스터스튜디오가 시각특수효과(VFX)와 디지털색보정(DI)에 참여해 해외 OTT 수준의 차별화된 시각적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덱스터픽쳐스 김동현 대표는 "'견우와 선녀'는 덱스터픽쳐스의 기획 개발 역량을 드라마로 확장한 첫 작품"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견우와 선녀'는 tvN을 통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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