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최고의 스타 ‘충주맨’이 ‘전참시’에서 당돌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 미디어팀’ 팀장이 된 ‘충주맨’ 김선태가 충주시장의 퇴임 영상을 찍는다고 밝히며 눈길을 끈다.
촬영에 들어간 충주맨은 충주시장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 몇 번이나 재촬영을 실시한다. 충주시장은 팀장 승진 후 당돌해진 그에게 “기가 차다”며 허탈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는 후문. 충주시장을 들었다 놨다 하며 주변인들까지 긴장시킨 팀장 김선태의 콘텐츠 촬영 과정이 더욱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충주맨은 든든한 두 매니저와 함께 ‘뉴 미디어 팀’ 오리엔테이션(OT)을 추진한다. 충주의 숨은 핫플레이스를 찾아 바비큐 글램핑장으로 향한 세 사람은 동시에 박수로 슬레이트를 치는 등 어설픈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고. 또한 충주맨은 팀장이 된 이후 두 매니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 미디어 팀’ 팀장 인기 공무원 충주맨의 프로페셔널 본업 모멘트는 오늘(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