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에서 마의 4연승을 눈앞에 둔 ‘꽃보다 향수’를 위협하는 복면 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달콤하고 황홀한 꿀 보이스로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고막 남친’ 가수 폴킴을 연상케 하는 음색의 소유자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부드러운 음색에 여성 판정단들의 환호가 쏟아진다. 이어 '복면가왕' 안방마님 신봉선이 “폴킴이 떠오르는 달콤한 음색이다”라며 새로운 고막 남친이 탄생했음을 알린다.
또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대체 불가 명품 배우로 손꼽히는 차승원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정체를 두고 판정단의 열띤 추리가 이어진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배우 차승원과의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8인의 복면 가수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듀엣곡 무대는 내일(16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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