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빅뱅 지드래곤, 3위는 워너원 황민현이 올랐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보이그룹 개인들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했으며, 전월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구창환 소장은 "2월 브랜드 분석 결과, 브랜드소비, 브랜드이슈, 브랜드확산은 상승했으나, 브랜드소통은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특히 1위 차은우의 경우 '관능적이다, 잘생기다, 광고하다'와 '핀란드 셋방살이', '광고모델', '얼굴천재' 등의 키워드가 높게 분석됐으며, 높은 긍정비율을 기록했다.
4, 5위는 각각 방탄소년단 지민과 진이 차지했으며, 이어서 정국, 라이즈 원빈, 샤이니 키, 방탄소년단 뷔, 워너원 강다니엘 순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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