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셰프 안성재가 유튜브 채널 개설 일주일 만에 13만 명을 끌어모았다.
현재 5분짜리와 20분짜리 동영상 2개가 올라와 있다. 첫 영상에는 이번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된 이유와 기획 의도가 담겼다. 두 번째 영상엔 안 셰프가 두 자녀에게 요리를 해주는 모습과 레스토랑 공사 현장을 둘러보는 장면이 다뤄졌다. 소고기 굽는 비법을 소개하는 등 숏츠 영상 2개도 게재됐다.
이 유튜브 채널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SLL의 레이블 스튜디오 슬램이 기획해 만들어졌다. 스튜디오 슬램 관계자는 “셰프로서의 다양한 모습은 물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일상의 모습까지 유튜브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 슬램은 ‘흑백요리사’ 시즌 1 종영 이후 시즌 2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12월부터 신규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으며, 새로운 시즌에서는 더욱 치열한 요리 대결과 다채로운 미션을 통해 셰프들의 실력과 개성을 극대화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포맷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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